강아지풀(학명: Setaria viridis, 영어: green bristlegrass, green foxtail 또는 wild foxtail millet)은 벼과 강아지풀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른다. 개꼬리풀, 자주강아지풀, 제주개피라고도 하며,[1]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줄기는 가는 가지로 나뉘는데, 높이는 20~80cm 정도이다.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는 5~20cm, 폭은 5~20mm 정도 된다. 꽃은 초록색으로 강아지 꼬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7~10월경이 되면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이 때, 꽃차례에는 2~6mm의 센 털이 나 있다. 한편 작은이삭은 2개의 작은 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위쪽에 있는 것만이 열매를 맺게 된다.주로 들·밭·길가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곡물인 조의 원종이며 서로 교배가 가능하다.
강아지풀(학명: Setaria viridis, 영어: green bristlegrass, green foxtail 또는 wild foxtail millet)은 벼과 강아지풀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른다. 개꼬리풀, 자주강아지풀, 제주개피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줄기는 가는 가지로 나뉘는데, 높이는 20~80cm 정도이다.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는 5~20cm, 폭은 5~20mm 정도 된다. 꽃은 초록색으로 강아지 꼬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7~10월경이 되면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이 때, 꽃차례에는 2~6mm의 센 털이 나 있다. 한편 작은이삭은 2개의 작은 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위쪽에 있는 것만이 열매를 맺게 된다.주로 들·밭·길가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곡물인 조의 원종이며 서로 교배가 가능하다.
